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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격 수기] 목표는 나의 원동력. 노력은 나만의 무기.
    면접 준비 2021. 6. 29. 14:11

    안녕하세요. 스카이지입니다.

    오늘은 제가 취업을 목표로 달려오면서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변화가 곧 시작


    저는 3학년이라는 것을 체감하지 못했습니다.

    여전히 공부보다 노는 것을 좋아했고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것이 습관화되어있던 그런 학생이었습니다.

    그런 제가 선생님과 상담을 진행하고 저의 가치관이 180도 바뀌었습니다.

     

    저는 평소 개발은 재능이 60, 노력이 40이다. 나는 집이 멀어서 학교에 일찍 오지 못한다.라고 자기 합리화를 했습니다. 그런 저에게 선생님께서 노력하는 사람은 발전한다, 문제를 합리화하는 게 아닌 해결하는 것이 개발자라며 일침을 날리셨습니다. 그 순간 제가 그저 핑계를 대며 문제를 피하고 있던 것이란 걸 깨달았습니다.

    그날 저녁 많은 생각을 안고 집으로 돌아갈 때 한 가지 결심이 들었습니다. ‘변화하겠다.’

     

    노력하지 않고 포기하며 나 자신을 가두는 것이 아닌 나의 상황을, 나의 한계를 뛰어넘을 정도로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리곤 이 다짐을 선생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선생님‼ 지금 집 가고 있는데 오늘 선생님께서 노력하는 사람은 발전한다고 말씀하셨을 때 정말 정신 차렸어요. ㅠㅠㅠ

    저 자신의 발전을 제가 직접 망친? 기분도 들었고요... 그래서 저 정말 3학년은 열심히 살아보려고요. 집이 멀고 재능이 없고 이런 변명 더 안 하겠습니다. 못하는 만큼 더 노력할 거예요!! 저 오늘 정말 정신 차렸어요. 저 정신 차리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도 미라클 모닝 할 거예요. 변화하도록 노력하고 변하되 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페메 보내봤어요..! 하루 잘 마무리하시고 내일 뵙겠습니다!!!”

    이날 이후로 저는 저 자신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항상 변명하던 등교 시간을 해결하기 위해 새벽 5시 첫차를 타고 등교를 했습니다.

    개발에 재능이 없다고 변명하던 것은 매일 아침 코딩테스트를 풀어보는 것으로 해결방안을 내세웠습니다.

     

    면접관이 나를 뽑아야하는 이유는?


    그러다 제게 기회가 왔습니다. 제가 원하던 조건과 맞는 회사의 취업 의뢰가 들어온 것입니다. 모든 톱니바퀴가 맞물리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오직 그 회사의 취업만을 목표로 달렸습니다.

    포트폴리오는 개학 전에 미리 만들어둔 초안이 있었기에 그나마 수월했습니다. 하지만 이력서와 자기소개서가 준비가 덜 된 상태였고 20번 이상의 수정을 거듭하여 포트폴리오와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자기소개서에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총 두 가지였습니다.

     

    1. 내가 왜 이 회사에 지원하게 되었는지
    2. 그럼 회사는 수많은 지원자들 중 나를 왜 뽑아야 하는지

     

    정말 간단하지만 5번의 why로 물었을 때 선뜻 대답하기 어려웠습니다.

     

    “저는 이 회사가 요구하는 기술 스택이 마음에 들어서..”

     

    이와 같은 기술을 요구하는 회사는 많다. 왜 굳이 이 회사였을까?

     

    “회사의 복지가 마음에 들어서...”

     

    이보다 좋은 복지를 보장하는 회사가 나타난다면 그 회사로 갈 것인가?

     

    어떻게 해야 이보다 더 좋은 대답을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고 생각했습니다. 다르긴 하지만 내가 동아리 면접을 진행했을 땐 어떤 친구들이 마음에 들었는지 생각해보고 자기소개서나 면접과 관련된 영상, 글 등을 모조리 찾아보았습니다.

    그렇게 배운 것이 두괄식 표현과 회사의 비전과 미션 등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인간관계에서도 대화가 잘 통하는 상대에게 호감을 느끼듯이 회사 또한 그러리라 생각했습니다. 결과적으론 회사가 추구하는 것이 나와서 같고 이 회사에서 일하면 내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됐다.라는 식으로 수정할 수 있었습니다.

     

    최종 수정을 마친 후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제출했고 서류 면접을 통과하였습니다.

    기술 면접일이 바로 2일 뒤여서 짧은 시간 내에 준비라는 것이 촉박했습니다.

    프런트엔드 기술 면접 질문을 리스트로 만들어 뽑았고 프로그래머 백준을 통한 코딩 테스트도 2일 동안 열심히 대비하였습니다.

     

    망했다 생각한 면접


    면접일 당일이 되었고 전날 밤 너무 떨려서 늦게 잠자리에 든 바람에 상쾌하지 못한 아침을 맞았습니다. 학교에서도 거듭된 면접 준비를 하였고 결전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정말 감사하게 많은 사람의 응원을 업고 면접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면접 장소로 이동하면서까지 마지막으로 내가 지원한 회사의 정보를 찾아서 외웠습니다.

     

    전에 한번 가봤던 곳이어서 길을 잃지 않고 예정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였습니다.

    저를 데려다 주신 선생님께서는 격려와 함께 떠났고 저는 면접 전 대기를 했습니다.

    너무 긴장을 해서 대기하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지금까지도 기억이 안 납니다.

    면접을 진행하면서 아주 프리 해 보이는 그 회사 분위기에 맞추려고 노력한 것 같습니다.

    면접장으로 이동하면서 회사의 개발팀 팀장님의 한 줄 소개서를 봤습니다. 그곳엔 자신은 새로운 것을 도전해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쓰여 있었습니다. 저는 그 점을 기억하여 ‘도전’, ‘변화’라는 키워드를 면접 볼 때 사용했습니다.

     

    그렇게 정신없이 면접이 지나가고 아무도 없는 방에서 코딩 테스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써보는 맥북에 당황했으나 침착하고 설명해주신 대로 문제를 풀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생각보다 어려웠고 저는 결국 1문제밖에 풀지 못했습니다. 그마저도 거기서 지정해둔 모든 규칙을 무시하고 말이죠.

    저는 처음 겪어보는 창피함에 끝나자마자 인사를 드리고 도망치듯 뛰쳐나왔습니다.

     

    모든 게 끝난 기분이었습니다. 심장은 빨리 뛰고 이 상황이 믿기지 않았습니다. 우선 면접 당시 질문과 내용을 정리하였고 선생님께 면접이 끝났다고 연락을 드렸습니다.

    면접의 결과가 무려 3주 뒤에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고 제 불안한 마음은 차츰 커져 가졌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다른 회사에 흔들리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런 저를 선생님께서 잡아주신 덕분에 정신을 차릴 수 있었습니다.

     

    그 후로 마음을 비우고 그저 하염없이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3주라는 시간이 훌쩍 흘렀습니다.

     

     

    예상밖결과


    20일에 발표 예정이었고 그날은 20일로부터 하루 전이었습니다.

    평소와 같이 학교가 끝나고 집에 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 부재중 전화가 와있던 것입니다. 저는 왠지 모르겠지만 느낌이 왔습니다. 아 면접 결과와 관련이 있구나. 선생님께서는 좋은 소식과 안 좋은 소식을 동시에 전해주셨습니다.

     

    “민지야 너 붙었어.”

    “근데 너만 붙었어.”

     

    처음에는 막연히 흥분되고 신났습니다. 주변 사람들로부터 많은 축하의 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함께 모든 걸 공유하고 같은 목표로 삼던 친구를 두고 저만 붙었다는 것에 묘한 자괴감이 있었습니다. 그런 저를 꿰뚫는 것처럼 그날 밤 친구에게서 축하 메시지가 왔습니다. 그런 친구에게 고마움과 미안함 등 여러 감정이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저는 그날 마지막 임원 면접을 앞두고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면접은 시험이 아닌 대화 하는 것


    1차 결과를 받고 저에겐 2주라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취업을 준비하며 제일 빠르게 지나간 시간이 이쯤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 사람의 임원 면접 후기도 찾아보고 예상 질문 리스트를 뽑아 달달 외웠습니다. 저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덜 되었으나 시간은 저를 기다려주지 않았습니다. 어느새 면접 당일이 다가왔고 준비가 덜 된 저는 엄청난 불안함과 긴장을 느꼈습니다. 2주 동안 무리해서 준비하느라 몸 상태와 컨디션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고 아파서 보건실에서 한 교시를 쉬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회사로 이동하기 직전 선생님과 본 모의 면접에서도 엉망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머리가 새하얗게 비고 '힘들다'라는 생각으로 가득했던 것 같습니다. 제 상태는 최악이었으나 회사는, 기업은, 시간은 절 기다려 주지 않기 때문에 아픈 몸을 이끌고 면접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면접 시간보다 1시간 일찍 도착한 저는 전과 같은 곳에서 대기하였습니다.

    대기하면서도 지원동기, 1분 자기소개 등 준비한 것을 달달 외웠습니다.

    제가 생각한 임원면접은 여러 명의 임원분이 있으셔서 3대 1형식으로 진행되는 면접이었습니다.

    하지만 제 예상을 비웃듯 보기 좋게 빗겨나 샀습니다.

    임원 한 분이 들어오시며 제가 있던 대기 장소에서 바로 면접을 보기 시작한 것입니다.

    게다가 제가 제일 당황했던 것은 예상하고 외워온 질문에서 완전히 벗어났다는 것입니다.

    제가 준비한 것은 회사 지원동기 등 내가 이 회사에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물어보실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분이 제게 물어보신 것을 우리 학교에 대해서 였습니다.

     

     

     

    면접은 테스트가 아닌 대화하는 것


    2021.05.09 - [면접 준비] -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클라우드 기업 3차 임원면접 후기 (면접 팁) & 나의 취업 로드맵

    저의 전체적인 임원면접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클라우드 기업 3차 임원면접 후기 (면접 팁) & 나의 취업 로드맵

    안녕하세요. 스카이지입니다. 오늘은 저의 3차 임원면접 후기와 취업 로드맵을 공유하겠습니다. 면접을 보기 전 지난 기술 및 구술 면접에서 여러 유튜브 영상들이 도움이 되었던 기억을 참고하

    mijilee-developer-03.tistory.com

     

     

     

     

    오만함이 불러온 후폭풍


     

     

    가장 강한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이다.
    -탈무드-



    제 임원면접 후기 글을 읽으신 분들은 제가 개미 출판사에 합격했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결과부터 말하자면 떨어졌습니다. 결과는 면접으로부터 한 달 뒤에 나왔습니다. 저를 포함한 제 주변 지인들은 늦어지는 결과 발표에 당연하게 합격할 것이라 예상하였습니다. 저는 아직도 그날을 잊을 수 없습니다.

    선생님께서 수업 중 저만 따로 불러내셨고 떨어졌다는 소식을 알리셨습니다.



    처음 그 말을 들었을 때 저는 의외로 침착했습니다. 이미 떨어진 거 제가 여기서 더 화를 내봤자 결과는 달라지지 않는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었죠. 그래도 오랜 시간 준비한 회사였기에 마음의 공허함이 쉽게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저는 "개미 출판사 합격"이라는 목표를 잃은 채로 학기 초로 돌아가게 됩니다. 

     

     

     

    목표를 잃는 순간 모든 것을 잃는다.


    말 그대로 목표를 잃은 저는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회사를 준비하며 그동안 못 자던 잠을 자겠다는 핑계로 아침에 일찍 일어나던 습관도 잃었고 바쁘다는 핑계로 매일 운동하던 습관도 잃었고 회사 합격을 위해 매일 공부하던 코딩테스트를 미루는 등 제 노력 또한 잃었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의미 없이 보내던 제게 선생님께서 여러 이야기를 해주시며 새로운 회사를 권하셨습니다.

    그 당시 선생님께서 제게 해주셨던 말씀 중 가장 와닿았던 말씀이 있습니다.

     

     

     

    너는 목표가 있으면 열심히 한다.
    하지만 목표가 없는 지금의 너는 어떤가?
    올해 초와 비교해봐라.




    그 말을 들은 저는 종일 생각에 잠겨있었습니다. 그러다 나 자신의 목표를 잃고 방황하는 모습과 의미 없이 낭비하고 있는 시간, 무의식중에 나 자신의 자존감을 깎아 먹고 있던 제 모습을 마주하였습니다. 더는 이렇게 살면 안 된다고 깨달았습니다. 이것이 저의 올해 두 번째 터닝 포인트였습니다.



    '그래 한번 떨어졌다고 두려워하며 피하는 건 내가 아니야. 계속 도전하는 거야 100번 떨어지면 101번 도전하는 거야.'



    그렇게 저는 두 번째 회사에 지원을 결심하게 됩니다.

     

     

     

    나를 객관화 하는 기회

     


    사실 회사에 지원하기까지 마음이 약해진 적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지원하지 않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도 제가 회사에 지원하게 된 이유는 단 한 가지의 이유였습니다.

    회사에서 설명회를 오셔서 설명해주실 때 코딩 테스트가 아닌 과제를 내주시겠다 하신 이유 때문입니다.



    '아 이 회사는 정말 실력도 노력도 중요하게 보는구나.'



    저는 그 당시 한번 회사에 떨어졌던 저는 제 실력에 의심이 들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제 실력을 마주하는 것에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더는 피하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던 저는 저의 한계를 시험하며 자기 자신의 실력을 객관화하기 위해 다시 한 번에 도전을 하게 됩니다.



    첫날은 백 엔드 수업을 들으며 회사에서 사용하는 엔진에 대해 교육을 받았습니다.

    둘째 날, 대망의 과제가 나옵니다. 과제를 받은 순간 과제에 대해 이해 가지 않은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망설이지 않고 바로 질문을 드렸습니다.



    "Limit의 경우 select 태그 사용이 금지되어 있는데 Category 또한 select 사용을 대신해 JS로 제작하면 될까요??"



    처음엔 너무 자주 질문하는 걸까 두려웠지만 결국 여러 번의 질문을 통해 감을 잡았고 과제를 마감 기한 안에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조건부 합격


    그렇게 과제를 제출하고 2일이 지났습니다. 저는 지난날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계속해서 되새겼습니다.



    "내가 이회사에서 떨어져도 전혀 기죽을 것이 없고 이회사에 붙는다고 목표를 잃고 나태해지면 안 된다."



    그렇게 평소와 같이 수업을 듣고 있던 순간 선생님께서 저를 부르셨습니다.

    2번째라지만 떨리는 마음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실패를 알았기에 더 떨렸습니다. 하지만 저는 발전했습니다.

    또한 처음과 다른 점이라면 결과를 받아들이고 이성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깨달았다는 점입니다.  저는 이 회사를 준비하며 최선을 다했고 이 결과가 회사의 기대치에 못 미친다면 그것보다 발전해서 다음 회사를 준비하겠다는 각오도 되어있었습니다. 더 이상에 좌절은 없었습니다. 바로 다음 회사에 몰두할 것이었습니다. 마음을 단단히 먹고 선생님께 저의 결과를 여쭤봤습니다. 돌아온 대답은 긍정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완벽한 조건이 아니었습니다.





    "넌 합격이야. 하지만 조건부 합격이야."



    "네가 웹 퍼블리셔로 일하는 게 조건이야."





    프론트엔드로 지원한 제가 웹 퍼블리셔로 합격을 했다는 것은 제가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모자란다는 의미였습니다.

    과거의 저였다면 분명 조건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자존감을 깎아내렸을 것입니다.  하지만 전 변했고 무조건 가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저의 대답에 선생님께서 제게 해주신 말이 있습니다. 그 말이 저는 아직 인상 깊습니다. 왜냐하면 제 머릿속을 들여다보신 것처럼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네가 시작은 퍼블리셔지만 웹 퍼블리셔로서 기본기를 탄탄하게 하며 프론트엔드 공부도 놓지 않으면 디자인+기본기+프론트엔드까지 꽉 잡은 최고의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지 않을까?"



    저의 시작은 웹 퍼블리셔 입니다. 하지만 저는 끊임없는 자기 계발과 노력을 통해 경쟁력 있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거듭날 것입니다. 저의 합격은 끝이 아닌 시작입니다. 제 목표를 향한 노력은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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